제2창학관에 첨단 영상미디어 강의실 개관해 (0)
   

지난 3월 17일 우리대학 제2창학캠퍼스 미디어센터 로비에서 ‘서암영상편집강의실 오프닝 세리머니’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SBS문화재단의 방송장비 기증을 통해 첨단영상편집강의실과 서암TV스튜디오 시설을 업그레이드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석민 SBS미디어그룹 부회장과 전수진 편집실장, 정승민 보도국장 등 SBS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우리대학에서도 강정애 총장을 비롯해 처장단과 미디어학부 교수 등 40명이 함께 했다.
 
강정애 총장은 행사 축사에서 “우리대학은 오랜 기간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한 SBS 덕분에 지상파 메인 앵커를 다수 배출하는 등 뛰어난 방송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다”며 “특히 창학 111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첨단영상강의실을 새로이 개관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서암영상편집강의실은 SBS문화재단 측이 약 2억원 상당의 방송장비를 기증하여 개관한 방송 시설이다. 40명의 학생을 수용하고 최고사양의 컴퓨터시설과 중앙스토리지를 갖췄다. 무선마이크, 촬영용 조명, 삼각대, 카메라 등 촬영장비와 오디오장비도 포함됐다. 이번 학기부터 ‘방송영상편집의 기초’, ‘방송영상미디어의 이해’ 등 4개 수업이 진행된다.
 
 
 
앞서 우리대학은 지난 2001년 SBS문화재단으로부터 3억원 상당의 인터넷방송시설을 기증받아 SBS 윤세영 회장의 호를 딴 서암TV스튜디오를 개관했으며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서암학술장학재단을 통해 총 7억5천만원의 서암여성지도자육성장학금을 지원받아 300여명의 재학생에게 혜택을 나눠주었다.
 
 
 
교육방송국 SBS, SM-net을 잇따라 개국하며 뉴미디어 방송환경을 선도해 온 우리대학 교내방송은 이러한 SBS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2000년대부터 영어방송국 헤드라인 개국(2004), 교내 24시간 인터넷방송 시작(2005), 국내 최초 IPTV 방송시스템 도입(2006) 등으로 대학 방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배정근 미디어학부장은 “서암TV스튜디오에서 방송제작과 실습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우리 학생들이 아나운서, 기자, PD, 방송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 진출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숙명의 재학생 모두가 영상편집 실무를 배우고 익혀 디지털미디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여성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