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분 동문,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해 (0)
   

우리대학 총동문회 싱가포르지회장인 박경분 동문이 최근 발전기금 1억원을 모교에 쾌척했다. 앞서 지난 5월 열렸던 ‘창학 110주년 기념 해외동문 모교방문’ 행사에 참석차 싱가포르에서 날아온 박 동문은 창학기념식 행사 현장에서 눈부시게 발전한 우리대학의 현재 모습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특히 박 동문은 창학기념식이 끝난 뒤 열렸던 해외동문 모교방문의 마지막 오찬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거액의 발전기금 기탁 의사를 밝혀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궜으며, 담당부서 직원들조차 사전 인지를 못해 당황했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박 동문은 “최근 우리대학이 아시아의 MIT로 불리는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세계적인 담수처리기업인 싱가포르의 하이플럭스와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등 점점 위상을 높이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성원들과 총장님의 열정에 동문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우리대학은 박 동문의 기부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오는 9월 진리관 307호를 박 동문의 영문이름을 따 ‘클레오강의실 Kleio Park Lecture Room’으로 명명할 예정이다.
 

현재 박 동문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무명 가량의 싱가포르 동문들과 매월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다. 신년회, 송년회, 각종 경조사 및 양로원 봉사 등을 꾸준히 하며 ‘글로벌 숙명파워네트워크’를 이끌고 있다. 싱가포르 지회는 매년 모교에 십시일반 발전기금을 모아서 송금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글로벌탐방단을 통해 싱가포르를 찾는 학생들과도 만나서 도움을 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모교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