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선 동문(약학 78년 졸업) 한국 여성 최초 영국 여왕 훈장 ‘CBE’ 수훈 (0)
   

                         

우리 대학 정희선 동문(약학 78년 졸업)이 한국 여성 최초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수여하는 훈장인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Honorary Commander of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 CBE)을 수여받았다.
 
지난 9일 우리 대학 정희선(약학 78년 졸업) 동문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수여하는 훈장인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Honorary Commander of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 CBE)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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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은 영국 여왕이 외국인에게 주는 기사 작위 다음으로 높은 훈장으로 국내에서는 정희선 동문이 여성 최초 수여자다.

영국 정부는 “한국과 영국 과학수사 분야 교류를 위해 한·영법과학심포지엄을 추진해 양국의 법과학 분야 발전 및 이해 향상에 기여한 공로와 영국 외무성 장학금 수혜자 동문회 회장(2011-2013)으로 회원들 간의 친목과 협력을 도모하면서 영국과 한국의 우정을 공고히 한 공로가 크다”며 훈장 수여의 이유를 밝혔다. 

한국 여성 최초로 여성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정희선 동문은 현재 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국제법과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오늘 11월부터 국제법독성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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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동에 있는 영국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영국 여왕을 대신해서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가 훈장을 수여했다.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는 “영국 여왕을 대신해 정희선 박사에게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며 “정 박사는 영국 정부에서 수여하는 쉐브닝 장학금 수혜자로서 지난 20여년 동안 한·영 양국관계 증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과학 및 교육 분야에서 더욱 큰 공헌을 하였다.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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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선 동문은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한·영 간의 우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